충북도·제천시, 금장학원 특별점검 또 연장
충북도·제천시, 금장학원 특별점검 또 연장 “추가 조사할 사안 많아… 기간 연장 불가피”기사입력: 2015년08월24일 13시07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와 제천시가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비리 종합백화점’ 지적을 받은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이사장 장병호)에 대한 특별점검을 3일 연장했다. 24일 도와 시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합동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금장학원과 산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이은 후속 조치다. 한 관계자는 “추가로 조사할 사안들이 많아 점검기간의 연장이 불가피하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 결과뿐만 아니라 심층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천뉴스
2015. 8. 24.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