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천시 박달가요제 수상자격 ‘논란’
또 제천시 박달가요제 수상자격 ‘논란’ 박달가요제→월악산가요제→박달가요제...끝이지 파문기사입력: 2014년09월02일 18시44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제천시 18회 박달가요제 대상 민혜영씨./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해에 이어 박달가요제의 수상자를 둘러싼 자격요건 논란이 또 다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충북 제천시는 지난 30일 의림지 특설무대에서 ‘18회 박달가요제’를 개최했고, 노사연의 ‘만남’을 부른 민혜영씨(25·서울)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해 시상금 700만원과 트로피, 가수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그러나 민혜영씨의 입상내역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유수의 가요제에서 입상경력의 파문은 일파만파로 확산됐다. 그는 지난해 8월 경남 하동군에서 열린 ‘2회 하동 섬진강가요제가..
제천뉴스
2014. 9. 2.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