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택시 703대 중 124대 감차 고심
제천시, 택시 703대 중 124대 감차 고심 내년부터 5년간 감차...현실가-보상가 괴리기사입력: 2014년08월01일 10시39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택시 표지./아시아뉴스통신 DB 다음해부터 5년 동안 진행되는 정부의 3차 택시감차 사업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가 최근 택시감차 총량 실태조사 용역을 마무리했지만 현실과 맞지 않아 고심 중이다. 용역조사 결과 현재 운행 중인 택시 703대(개인 448대, 법인 255대) 가운데 124대를 향후 5년간에 걸쳐 줄여야 한다. 즉 제천시에서 운행 중인 영업용 택시가 과잉 공급됐다는 것이 이번 용역의 주요 골자다. 이에 지역 택시업계는 정부가 주도하는 택시감차 사업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는 동의하면서도 실제 감차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
제천뉴스
2014. 8. 1.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