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북부출장소 청사신축현장 ‘깜깜이’
충북도 북부출장소 청사신축현장 ‘깜깜이’ 공사안내판 하나 없어...관련법규 위반기사입력: 2014년05월06일 17시09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충북 제천시 동현동 북부출장소 청사 신축현장./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도가 시행하는 북부출장소 청사 신축공사가 본격 시공에 들어간 가운데 건설공사 현장의 기본 사항인 공사개요 안내판 하나 제대로 설치하지 않는 ‘깜깜이 공사장’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달 9일 조달청 입찰을 통해 청주시 소재의 한 건설업체가 시공 중인 공사 현장은 6일 현재 터파기 공정이 진행 중이지만 법적 사항을 어기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32조는 ‘건설공사 현장에는 공사명과 공사기간, 발주자,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의 상호 및 대표자의 성명 등을 기재..
제천뉴스
2014. 5. 6.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