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동위원회, “대일택시 부당해고 위장폐업”
중앙노동위원회, “대일택시 부당해고 위장폐업” 지난해 가을부터 천막농성 해고노동자 손 들어줘기사입력: 2014년04월07일 18시44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7일 158일째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충북 제천시 대일택시 노조측과 민주노총은 충북지노위에 이은 중앙노동위의 부당해고 판정에 따라, 관련 사업자의 처벌을 요구하며 투쟁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중앙노동위원회가 충북 제천시청 앞에서 158일째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대일택시 노동자들의 손을 재차 들어줬다.(본보 2월8일·2월12일·2월13일자 보도) 중노위는 지난 3일 위원회를 열고 충북지방노동위원회의 초심을 유지하는 것으로 판정했다. 지난해 12월 충북지노위는 김영환 외 20명의 대일택시 부당해고 구제 신청사건에 대해..
제천뉴스
2014. 4. 7.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