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전 경찰청장, 세명대학교 강단에 선다
김기용 전 경찰청장, 세명대학교 강단에 선다 “고향 대학강단 서게 돼 기쁘고 영광”기사입력: 2014년07월04일 13시23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김기용 전 경찰청장./아시아뉴스통신 DB 충북 제천시 출신 김기용 전 경찰청장(56)이 세명대학교 초빙교수로 위촉돼 오는 9월부터 대학 강단에 선다. 김 전 청장의 세명대 교수 위촉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전문경력인사에 대한 초빙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성사돼 향후 3년간 주1회 3시간씩 경찰행정학과에서 ‘경찰 조직론’ 등을 강의하게 된다. 세명대학교 측은 김 전 청장의 초빙에 대해 “경찰청장 출신이라는 상징성이 크므로 학교와 학과의 위상을 높여 주며 경찰직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전 청장은 1986년 행..
제천뉴스
2014. 7. 4.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