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풍호 오토캠핑장 들어선다
금성면 성내리 일원...35면 편의시설 갖춰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 주변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최근 인기를 얻으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오토캠핑장 조성에 나선다. 2일 시에 따르면 금성면 성내리 산 46-1번지 작성산 자락에 4월 말까지 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 시비10억)을 들여 35면 규모의 오토캠핑장이 들어선다. 오토캠핑장은 7515㎡ 부지에 캠핑사이트 35면과 캠핑캐라반 3대, 취사장 2동, 화장실 3동, 샤워장, 판매장 1동, 관리동 1동, 상하수도 시설, 체육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현재 75%의 공사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폭8m 길이260m의 진입도로 개설에 4억7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0%의 진척을 보이는 등 4월 준공을 위해 박..
제천뉴스
2014. 2. 2.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