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벚꽃축제’ vs 제천 ‘천막축제’
충주 ‘벚꽃축제’ vs 제천 ‘천막축제’ 충주 ‘관광공사 가볼만한 곳 선정’...제천 ‘최악의 봄축제 안되면 다행’기사입력: 2014년04월06일 23시09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6일 충북 충주시 충주댐 우안공원의 벚꽃길. 차량통행이 전혀 없어 산책과 함께 마음껏 벚꽃을 즐기며 사진찍기에 분주한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북부의 인접한 충주시와 제천시가 봄철 대표적 축제인 벚꽃축제를 놓고 한판 자존심 대결을 벌였지만 충주시가 완승을 거둔데는 극명한 이유가 있었다. 다름 아닌 축제의 본질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는지 여부에 달린 것이다. 즉 벚꽃축제는 벚꽃이 주제가 되어야 하고 이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점에서 18년차 제천시 ..
행사축제
2015. 3. 29.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