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단양 채석장’ 실종운전자 주검으로 발견
(종합)‘단양 채석장’ 실종운전자 주검으로 발견 “추락사고 인재”… 당국, 안전조치 집중 조사기사입력: 2015년05월31일 23시51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 29일 충북 단양군 매포읍 우덕리의 한 시멘트 채석장 수직갱도에 추락한 덤프트럭 운전자 구조작업이 엿새째 진행되는 가운데 견인된 트럭의 적재함 부분이 현장에 놓여져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단양군 매포읍 우덕리의 한 시멘트 채석장에서 지난 24일 오후3시30분쯤 수직갱도로 추락해 실종된 덤프트럭 운전자 김모씨(44)가 사고발생 여드레째 주검으로 발견됐다. 당국은 실종된 김씨를 구조하던 중 31일 오후 7시50분쯤 발견해 오후 9시18분쯤 지상으로 인양했다. 김씨의 시신은 제천시 서울병원영안실로 옮겨져 검사지휘로 검안을 거..
단양뉴스
2015. 6. 1.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