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재선거] 엄태영 “그런 친구 또 없습니다”
[6.13재선거] 엄태영 “그런 친구 또 없습니다”20년지기 4선 부산 구의원…‘헌신적’ 친구사연 화제충북 제천시단양군 국회의원 재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엄태영 후보(전 제천시장)의 선거운동을 돕고 나선 ‘헌신적 친구’의 사연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부산 남구의회 4선의원 출신인 차경양(58) 씨다.지방의회의원을 하면서 만난 친구로 지방자치와 정치에 대해 서로 조언을 주고받는 사이다.차 씨는 친구 엄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부산에서 득달같이 제천시로 향했다.그리고는 매일같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머슴복장을 하고는 큰절로 새벽부터 밤까지 엄 후보의 선거유세 지원에 나섰다.이제 그의 밝고 익살스런 모습에 제천과 단양 주민들은 낯설지 않다.‘친구는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
시사터치
2018. 6. 12.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