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장직 인수위, 대일택시 천막농성현장 간담회
제천시장직 인수위, 대일택시 천막농성현장 간담회 “지노위·중노위, 부당해고 불법노동행위 판정”기사입력: 2014년06월20일 15시14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20일 충북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정연우)와 이근규 당선시장이 232일째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대일택시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제천시장직 인수위) 충북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정연우)와 이근규 당선시장은 232일째 천막농성을 벌이며 부당해고에 맞서 싸우고 있는 대일택시 노동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일 제천시청 앞 천막농성장에 열린 간담회에서 노조측 관계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대일택시 사태’의 경과와 배경을 설명했다. 노조측 관계자는 “지방노동위원회 뿐만 아니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도 부당해고와 불법노동..
제천뉴스
2014. 6. 20.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