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 수도권에 2캠퍼스 추진
경주대학교 수도권에 2캠퍼스 추진경주시와의 지속적 마찰학교발전에 제약 학교측 의도적 제약 주장경주시와 행정적으로 불편한 관계를 이어온 경주대학교가 인천과 평택 등 수도권 지역에 제 2캠퍼스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대학교에 따르면 인천시는 현재 중앙대학교에 이어 경주대학교의 제2캠퍼스 유치 검토 작업에 들어갔으며, 부평의 주한미군기지 이전 지역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규제가 지정된 지역이긴 하지만 검단신도시와 함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의거 이전지역에 학교의 이전·증설을 승인할 수 있다는 예외 특별조항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경주대와 인천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촉하면서 심도 있게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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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4.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