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애국세력’ 발언 윤홍창, “오바마 1% 가능성 도전”
‘비애국세력’ 발언 윤홍창, “오바마 1% 가능성 도전” “도의원 과반수 이상 새누리당으로 바꿔 달라”기사입력: 2014년06월03일 01시13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2일 충북 제천시 중앙로 선거사무소 앞 유세차량에서 윤홍창 충북도의원 후보가 막바지 유세에 나서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6·4지방선거는 종북세력과의 싸움, 박근혜 대통령과 비애국세력과의 싸움”이란 발언(본보 5월17일자)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윤홍창 충북도의원 후보(48·제천1)가 이번에는 오바마 대통령을 거론하며 막바지 유세에 나섰다. 윤 후보는 2일 충북 제천시 중앙로 거북빌딩 앞 유세차량에 올라 “예산의 길목에 제가 바짝 붙어서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불투명한 예산이 있다면 온몸을 던져 사수하겠다”며 “제천시민여러분..
제천뉴스
2014. 6. 3.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