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리턴' 결정적 증거는 '목격자 카톡'…사건 전말 밝혀질까?
'땅콩리턴' 결정적 증거는 '목격자 카톡'…사건 전말 밝혀질까?최종수정 2014.12.14 18:00기사입력 2014.12.14 18:00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땅콩리턴' 결정적 증거는 '목격자 카톡'…사건 전말 밝혀질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시민단체 참여연대의 고발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KE086편 항공기 블랙박스와 목격자의 모바일메신저 분석에 착수했다. 14일 검찰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램프리턴(비행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는 일) 사태가 벌어질 당시 비행기에 탑재돼 있던 블랙박스를 지난 12일 수거해 외부기관에 복원을 의뢰했다. 항공기 블랙박스는 조종실음성녹음장치(CVR)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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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4.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