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가요제에 이은 월악산가요제 또 신분위조 파문
박달가요제에 이은 월악산가요제 또 신분위조 파문 제천시 양대 가요제의 운영 허점 드러나기사입력: 2014년08월13일 10시46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 9일 충북 제천시 월악산 가요제에 조카 조영신씨의 신분을 빌려 출전해 대상을 수상한 조수환씨./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해 박달가요제에서 기성가수 신분을 속여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월악산가요제에서도 동일한 사례가 재발한 것으로 확인돼 제천시 양대 가요제의 명예가 실추되고 가요제 운영의 허점이 드러났다. 지난 9일 충북 제천시 덕산면 덕산초중학교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4 월악산 가요제’에서 조카 조영신씨(45)의 명의를 빌려 출전한 조수환씨((54·여수시)가 ‘님의 등불’을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본보 8월9일자) 그러나 대상 수상자 ..
행사축제
2014. 8. 13.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