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후기구석기 유물 1만5천여점 쏟아져
단양에서 후기구석기 유물 1만5천여점 쏟아져 “후기 구석기 연구에 도움 줄 획기적 유물”기사입력: 2014년06월16일 16시53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충북 단양군 수양개 6지구 유적 출토 석기 제작 관련 유물.(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원장 우종윤)이 지난 2011년부터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진리(단양 수중보 건설지역)의 남한강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후기 구석기 유적(수양개 6지구) 발굴조사에서 1만5000여점의 유물이 출토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양개 6지구 유적에서 모두 3개의 후기 구석기 문화층이 확인됐다. 출토된 석기는 몸돌(좀돌날몸돌, 돌날몸돌 포함), 격지(돌날, 좀돌날 포함), 조각, 망치 등 석기 제작 관련 유물이 주를 이루고 있다. 주먹도끼..
단양뉴스
2014. 6. 16.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