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제천시의원, ‘장애인 의문사’ 축소·은폐 의혹 제기
김호경 제천시의원, ‘장애인 의문사’ 축소·은폐 의혹 제기 익사·교통사고 재조사 촉구… "성추행.성희롱 제보도 있어"기사입력: 2015년04월23일 10시19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23일 오전 충북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김호경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사회복지시설의 인권문제를 폭로하며 재발방지를 촉구한바 있는 김호경 충북 제천시의원이 또 다시 ‘장애인 의문사’의 재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3일 오전 열린 시의회 22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복지시설과 관련한 다수의 장애인 의문사와 인권유린의 사례를 소개하고 사법당국 등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한 시설의 4년여 동안 발생한 3건의 장애인 사망사건을 폭로..
제천뉴스
2015. 4. 23.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