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비·을미사변 말이 됩니까"
"민비·을미사변 말이 됩니까"충민공 이도철의 현손 이해권씨 "국내 역사왜곡 먼저 해결해야"05.03.25 02:25l최종 업데이트 05.03.26 11:30l정홍철(quixtar) “명성황후→‘민비’, 을미왜란→‘을미사변’ 말이나 됩니까?” 춘생문사건의 주역인 충민공 이도철의 현손 이해권(60ㆍ제천엽연초생산조합장)씨가 명성황후 시해사건 이후를 비롯한 현 국내의 국사 교육을 한탄하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과거사 청산과 일제의 역사왜곡을 논하기 이전에 국내의 역사 왜곡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 이도철의 현손(손자의 손자) 이해권씨. ⓒ 정홍철 그는 “명성황후는 시해 당시 국모(國母)였으며 1897년(광무1) ‘명성’이란 시호가 내려졌다. 고종 황제의 정실을 ‘민비’로 칭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제천단양人
2014. 9. 7.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