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고 육상명문 밑거름 지역사회 관심·후원 한몫
단양고 육상명문 밑거름 지역사회 관심·후원 한몫 장다리식당 이옥자 대표, 육상 발전기금 300만원 전달기사입력: 2015년09월14일 11시25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 11일 충북 단양군 이옥자 장다리식당 대표(오른쪽)가 김석언 단양고 교장에게 육상부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단양군청) 충북 단양군 단양고등학교(교장 김석언)가 육상 명문으로 자리를 잡아가는데 지역사회의 관심과 꾸준한 후원이 밑거름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장다리식당 이옥자 대표(53·여)는 단양고를 방문해 육상부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25년째 단양에서 한정식집을 경영하고 있는 이 대표는 “비인기 스포츠라는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감동의 드라마를 써내려가는 단양고 육상부 선수들이 자랑스럽..
단양뉴스
2015. 9. 14.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