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 ‘제천영화제’ 말잔치 언제까지?
이근규 제천시장 ‘제천영화제’ 말잔치 언제까지? ‘5월 서울사무국 제천이전’ 무산… 달랑 2명 ‘본부’로 말바꿔기사입력: 2015년07월19일 00시39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아시아뉴스통신DB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의 ‘희대의 말잔치’가 수차례 여론의 뭇매를 맞았지만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6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민설명회’ 인사말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빚을 다 갚고 2억원 가까운 흑자를 남겨서 다른 용처로 사용하고 있다”며 20여일 만에 ‘흑자’를 재차 거론했다. 이어 “영화제의 발전적 시동을 걸기 위해서 제천에 사무실을 두자 여러 논란이 있었다. 그래서 사무국을 두는 게 아니라..
제천뉴스
2015. 7. 19.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