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 “국회의원 꼭 하고 싶었다”
이근규 제천시장 “국회의원 꼭 하고 싶었다” “내년 나가면 자신 있다… 사익위해 출마 안해”기사입력: 2015년07월28일 11시42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27일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이 문화회관에서 취임 1주년 시정성과를 보고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의 20대 총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재차 ‘임기중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시장은 27일 문화회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국회의원을 꼭 하고 싶었던 사람이다”면서도 “시민이 주인이고 대한민국에서 으뜸으로 바꾸기 위해 꿈을 접고 시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차피 선출직은 자신의 삶을 시민들에게 던져 놓은 것이기에 공명정대한 선출직 정치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덧..
제천뉴스
2015. 7. 28.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