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근규 제천시장 관련 정정보도
‘월급압류’ ‘배너광고비’ 관련 바로잡아‘충청매일’이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과 관련한 보도에 4개월만에 정정보도를 내 일단락 지어지는 분위기다.‘충청매일’ 4일자 ‘바로잡습니다’를 통해 “본지는 지난 6월16일 이근규 제천시장 당선자와 관련해 ‘이 당선자가 취임하면 월급이 압류된다’와 ‘이근규 당선자는 20여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배너광고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라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그러나 취임 후 확인결과 이근규 제천시장의 월급에는 압류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소문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배너 광고비는 기사화되기 하루 전에 입급됐지만 본지가 주말인 관계로 확인하지 못해 배너광고비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기사화했습니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이에 본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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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