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대위에 쏠린 시선...이준석 위원ㆍ황영철 대변인은 누구?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선이 27일 첫 윤곽을 드러내자 두 사람의 인선이 유독 눈에 띄었다. 바로 26세의 최연소 이준석 위원과 지난 한미FTA 비준 처리과정에서 한나라당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지 황영철(강원 홍천ㆍ횡성)의원의 대변인 인선이다. “트위터로 여러분이 말씀주시는데, BBK, 4대강 등등 한꺼번에 쏟아내시면, 제가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멀티태스킹이 안 되어서 의견을 제시를 못합니다. 우선 이번 주만, 제가 디도스에 집중하겠습니다” 이어 “그리고 최구식 의원 탈당권고, 그리고 야당이 요구할시 특검수용등 이미 많은 의지를 보이는데, 더 방법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시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제가 건의하겠습니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최연소 위원인 이준석 클라세스튜디..
시사터치
2011. 12. 28.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