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물연대 집회 “대기업에 운송권 넘길 수 없다”
제천 화물연대 집회 “대기업에 운송권 넘길 수 없다” 기사입력: 2014년08월20일 16시21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20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소재한 오미아코리아 제천공장 화물연대 노조원 40여명이 집회에 나서 운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 봉양읍 오미아코리아 제천공장 화물연대 노조원 40여명이 집회에 나서 생산품 운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 화물연대 노조원들은 제천공장으로 들어가는 화물차량 운전자에게 집회 동참을 부탁하고 있어 일부 화물차량은 물건을 싣지 않고 돌아가고 있다. 집회 이유에 대해 화물연대충청강원지구 제천지회 오미아분회 관계자는 “회사 측이 최근 대기업인 동부익스프레스와 운송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제천지역 화물차주들과 운전기사들의 생명줄을 ..
제천뉴스
2014. 8. 20.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