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현지서 돈내기 고스톱판 물의
[세월호 침몰]현지서 돈내기 고스톱판 물의 3·5·7·9점당 500원...상한액은 1만원기사입력: 2014년04월21일 17시26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19일 세월호 침몰현장 긴급자원봉사에 나선 일부 자원봉사자들이 숙소에서 돈을 걸고 고스톱판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전 국민을 비통에 잠기게 한 ‘세월호 참사’ 현장을 돕기 위해 나선 자원봉사자 중 일부가 숙소에서 돈을 건 고스톱판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다. 충북의 한 센터는 지난 19일 긴급자원봉사단 33명을 꾸려 전남 진도현장에서 파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4시 출발한 봉사단은 진도 현장에 도착 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도체육관 등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돕기 위한 구호품 선적과 종합상황실에 라면과 생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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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2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