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이학범, 조정 男싱글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
(인천AG) 이학범, 조정 男싱글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 1위 홍콩과 0.91초 간만의 차...결선 두번째 은메달기사입력: 2014년09월24일 17시45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이학범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꽃다발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24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정경기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LM1x)에서 이학범(21·수원시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어 결선 두 번째 메달을 한국에 선사했다. 이학범은 초반 500m와 1000m지점을 4위로 통과하고 1500m지점을 3위로 올라서면서 막판 스퍼트를 발휘해 1위 홍콩 록콴호이(27) 보다 간만의 차인 0.91초 늦은 7분25.95초로 결승점을 통과해 아쉽지만 값진 ..
행사축제
2014. 9. 24.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