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무원노조 “알선·압력 의혹 시의원 징계하라”촉구
제천시 공무원노조 “알선·압력 의혹 시의원 징계하라”촉구 해당 시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인력·물품사용 권고”기사입력: 2015년08월05일 18시19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5일 충북 제천시청 구내에 공무원노조 제천시지부가 ‘계약브로커 시의원 제명 촉구’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제천시지부(지부장 김득영)가 일부 시의원들의 알선·압력 의혹에 대한 징계를 촉구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 5일 노조는 내부통신망을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시의원들의 청탁사례를 접수받기 시작해 크고 작은 사례들이 접수되고 있다며 사례를 밝혔다. 노조는 “장애인체육관 건립공사건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납품업체 알선, 각종 물품·장비 납품 알선, 용도지역변경 압력, 각종 ..
제천뉴스
2015. 8. 5.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