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주택가 파고든 게임장 단속
충주경찰서, 주택가 파고든 게임장 단속 기사입력: 2014년06월03일 11시34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충북 충주경찰서가 압수한 사행성게임기.(사진제공=충주경찰서) 충북 충주경찰서(서장 권수각)는 지난달 29일 주택가에서 불법 사행성게임기를 보관하고 영업을 한 혐의로 J씨와 H를 검거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J씨(32)는 지난해 12월6일부터 올해 지난달 29일까지 충주시 봉방동의 한 건설 사무실 보일러실에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스핀플러스 게임기 10대를 보관했다. 앞선 지난달 19일에는 충주시 상방길의 한 주택에서 H씨(46)가 불법사행성게임기인 스핌플러스 11대를 설치하고 손님인 전모씨 등 다수의 손님을 상대로 사행행위 영업을 했다. 경찰은 위 장소에서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
충주뉴스
2014. 6. 3.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