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단양 채석장’ 굴삭기 투입 첫날 35톤 꺼내
(종합)‘단양 채석장’ 굴삭기 투입 첫날 35톤 꺼내 “1.5㎥ 버킷 투입 작업속도 2배 올린다”기사입력: 2015년05월28일 20시42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 24일 오후 3시30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 채석장에서 40m 아래의 수직갱도로 떨어진 50톤 덤프트럭 추락사고의 개념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단양군 매포읍 우덕리의 한 시멘트 채석장 수직갱도로 추락한 덤프트럭 운전자 구조를 위해 굴삭기가 갱내로 투입된 첫날인 28일 35톤을 들어냈다. 사고발생 닷새 만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갱내에서 0.8㎥ 용량의 버킷에 담아 지상으로 끌어올린 석회석 원석은 오후 4시 현재 35톤 가량이다. 중부광산보안사무소 관계자는 “29일부터는 1.5㎥ 용량의 버킷을 투입해..
단양뉴스
2015. 5. 28.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