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정치 위기’ 송광호 위기 타개할까
‘두 번째 정치 위기’ 송광호 의원 위기 타개할까 철도납품비리 혐의 검찰 수사 받아… 10년 전엔 본회의장 폭행 구설기사입력: 2014년08월18일 15시54분(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지난해 11월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 마지막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 됐다.이날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턱을 받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지역구의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제천‧단양)이 두 번째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 검찰이 관피아 수사를 하면서 송 의원이 철도납품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단서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송 의원이 첫 번째로 정치적 위기를 맞은 것은 17대 총선이 치러진 지난 2003년. 그해 3월12일 당시 국회본회..
제천뉴스
2014. 8. 1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