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본교 유학생 2천명... 국제화2.0 캠퍼스로”
세명대, “본교 유학생 2천명... 국제화2.0 캠퍼스로”2023년까지 하남캠퍼스 정원분 유학생으로 채워제천시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제천 본교에 외국인 유학생 2000명을 유치해 글로벌 역량의 수준을 높인 국제화2.0 캠퍼스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25일 밝혔다. 세명대 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 조남근)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 캠퍼스 조성에 맞추어 2023년까지 정규학생과 교환학생, 어학연수생 등 총 2000명의 유학생이 제천캠퍼스에서 양질의 국제화 교육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일부 시민들이 하남캠퍼스 조성 이후 학생 공동화 현상이 일어날까 우려하지만, 유학생을 대폭 확충해 이전 학생을 대체하고 지역사회 활력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하남캠퍼스로 일부 이전하는 학생..
제천뉴스
2016. 8. 2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