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범로 충주시의장, 시청 여성공무원 ‘성희롱’ 논란
윤범로 충주시의장, 시청 여성공무원 ‘성희롱’ 논란 “수치심 정신적 피해” vs “성관계 발언 안해”기사입력: 2014년08월11일 16시07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7월30일 충북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증 교부식이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윤범로 충북 충주시의회 의장이 일본 출장 중 충주시청 소속 여성공무원 A씨(38)를 성희롱했다는 주장으로 지난 8일 검찰에 고소장이 제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충주시와 일본 유가와라정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우호교류방문단 총 17명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일본을 방문했다. 지난 2일 유가와라정 얏사축제를 관람한 후 환영만찬 겸 술자리에서 윤범로 의장의 성희롱 발언이 문제가 됐다. A씨는 “충주시청에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충주뉴스
2014. 8. 11.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