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하의 선유사 확정에 관한 외교문서
[李重夏의 宣諭使 확정] 往電第329號 1904년 3월 28일 오후 5시 30분 發信 林 公使 東京 小村 大臣 宛 平壤의 新庄이 보내온 전보에 “平壤 제57호 全文” 이라고 한 上申文 중 선유사(宣諭使) 파견 사항에 관한 것은 본관이 어제 한국 조정과 협의한 바가 있어 외무차관(外部次官) 李重夏가 평양관찰사(平壤觀察使)에 임명되었고, 동시에 선유사(宣諭使)나 진무사(鎭撫使)의 임무를 갖게 된 것은 거의 결정되다시피 하였으므로, 이중하의 임명을 확정하여 속히 임지로 부임시키도록 한국 조정에 조회하는 중임.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
역사속으로
2012. 6. 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