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사과, 속은 배’ 사과배 시험재배 성공
‘겉은 사과, 속은 배’ 사과배 시험재배 성공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꽃댕이농원 이정수 대표기사입력: 2014년10월28일 14시29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꽃댕이농원 이정수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사과배 시험재배에 성공해 품평회를 열었다. 일부 지역에서 사과배 재배는 시도됐지만 제천 처럼 진한 착색은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색상과 겉모양이 사과를 닮았지만 속은 배인 사과배(핑구어리)가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에서 시험재배에 성공했다. 꽃댕이농원 이정수 대표(55)는 27일 올해 처음 시험재배한 사과배를 수확하고 관계자들을 초청해 품평회를 열었다. 30상자 2000여개를 수확했다. 사과배는 우선 겉모양은 사과이지만 속과 맛은 영락없는 배다. 먹..
제천뉴스
2014. 10. 28.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