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새마을회, 취임기념 연안부두行 관광버스 ‘꽝’
제천시새마을회, 취임기념 연안부두行 관광버스 ‘꽝’트럭 추돌사고 후 일정소화…회관서 음주가무 ‘춤판’ 충북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가 새로운 임원진이 선임 된지 9일 만에 ‘관광’을 가던 중 버스가 화물차에 받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새마을회는 지난 2일 17개 읍면동 임원진 120명이 3대의 관광버스에 나눠 타고 오전 9시쯤 새마을회관을 출발해 인천 연안부두로 향했다. 참가자는 읍면동 회장과 부회장, 총무 등이다. 오전 11시30분쯤 경인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8톤화물차가 2호차버스 뒷범퍼를 추돌했다. 새마을회 제18대 신임 이동연 회장은 지난달 24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거쳐 만장일치로 추대된지 9일만이다. 제천시새마을회 안홍규 사무국장은 “화..
제천뉴스
2018. 2. 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