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금장학원, 인권위 조사과정 ‘불법 녹취’”
“제천시 금장학원, 인권위 조사과정 ‘불법 녹취’” 사회단체 “장애인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검찰고발 촉구기사입력: 2015년07월01일 18시30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1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이 국가인권위 조사과정을 불법 녹취·도청을 했다며 검찰 고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제공=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충북지부)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이 국가인권위 조사과정을 불법 녹취·도청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이 단체 충북지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1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불법행위에 대한 검찰 고발을 촉구했다. 지난해 12월 금장학원은 각종 비리혐의로 국가인권위로부터 조사..
제천뉴스
2015. 7. 1.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