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강원도 원주시로 가야”
“제천·단양 강원도 원주시로 가야” 송만배, 북부권 소외론 불만표출기사입력: 2014년12월04일 18시20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송만배 북부권지역발전포럼 대표.(사진제공=제천시청) 송만배 북부권지역발전포럼 대표가 4일 충북 제천시청에서 열린 ‘충북 4% 경제 실현 북부권 토론회’의 종합토론의 순서에서 “제천과 단양은 강원도 원주시로 가야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종합토론 좌장을 맡은 송 대표는 “제천~평창간 도로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제천 단양 충주까지 가져올 관광소득이 직결돼 있다. 이 도로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천출신 도지사가 있었고, 지금 도지사가 북부권 출신이다”며 “혁신도시 유치할 때 도지사 다리를 붙잡고 어떻게 해서든지 제천에 기업을 유치해 달라고 했는데, 믿는 도..
제천뉴스
2014. 12. 4.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