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선거의 왕자’에서 ‘눈치보는 지도자’로
김무성, ‘선거의 왕자’에서 ‘눈치보는 지도자’로등록 :2015-07-12 20:09수정 :2015-07-12 21:09김무성 대표 취임 1돌 악재 속 7·30, 4·29 재보선 연이어 압승 ‘거부권 정국’ 통해 리더십 한계 드러나 ‘순망치한’ 유승민 빠져 ‘홀로서기’ 절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10일 오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다른 일정을 이유로 자리를 떠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이를 취재하는 사진기자들의 모습이 승강기 문에 비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저는 (청와대를 향해) 할 말을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동안 (우리 당은) 국민 여러분의 여론을 모두 경청해서 대통령께 가감 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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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2.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