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관 대한적십자사로 명의이전 논란
적십자봉사관 대한적십자사로 명의이전 논란 민간단체 지원금 명확하게 하자는 의견 분분기사입력: 2014년08월07일 15시51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 보조금 10억원을 들여 매입한 제천희망봉사나눔센터(적십자봉사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적십자봉사회 충북 제천지구협의회(이하 제천봉사회)가 제천시의 보조금으로 매입한 제천희망봉사나눔센터(적십자봉사관) 건물 명의를 ‘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명의이전에 찬성하는 측은 적십자 중앙기관의 지원으로 운영비와 건물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을 내세우는 반면 혈세로 매입한 건물을 중앙기관으로 이전하는 것은 시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반대 여론에 맞닥뜨렸다. 현 ..
제천뉴스
2014. 8. 7.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