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손맛’ ㈜단양농특산, 사회적기업 인증
‘어머니의 손맛’ ㈜단양농특산, 사회적기업 인증 지역 농산물 활용...가공·고용창출 기여 인증기사입력: 2014년07월10일 09시27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단양농특산 홍보자료.(사진제공=단양군청) 충북 단양지역 농산물을 가공·판매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단양농특산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단양농특산은 법인 설립 3년여 만에 급속한 성장과 지역 노동인력 고용창출에 기여, 농촌지역 창업에 대한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단양지역 잉여농산물을 가공, 판매하는 길이 열리게 됐다. 단양농특산은 신현팔 대표(49)와 부인 박경희씨(44), 노모 채영숙씨(72)가 주축이 돼 이끌고 있다. 신 대표는 ..
단양뉴스
2014. 7. 1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