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탁구단 이예람, 일반부 단식 우승
단양군청 탁구단 이예람, 일반부 단식 우승 이은희·이예람 개인복식 2위...오해선 단식 3위기사입력: 2014년04월14일 17시19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충북 단양군청 탁구단 이예람의 경기장면.(사진제공=월간탁구 안성호 기자) 충북 단양군청 탁구단(총감독 정현숙, 감독 박창익)의 차세대 에이스 이예람(24)이 ‘6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람은 13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일반부 단식 결승전에서 윤선애(포스코에너지)를 3대2로 물리치고 생애 첫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람은 지난 2008년 삼성생명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2년 단양군청 탁구단으로 옮겨 박창익 감독의 지도로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해 단양..
단양뉴스
2014. 4. 14.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