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채석장·보트전복’ 안전사고 속출 안전불감증
단양군 ‘채석장·보트전복’ 안전사고 속출 안전불감증 ‘철통보안’ 시민알권리 차단… 안전한국훈련 ‘헛구호’기사입력: 2015년05월31일 23시59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 26일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 채석장에서 이틀 전 40m구덩이에 추락한 50톤 트럭의 일부가 500톤급 크레인이 추가 투입돼 인양되고 있다. 운전석 부분은 견인되지 못했으며 운전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단양군에서 축제기간 안전사고가 속출한 가운데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총체적 안전점검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24일 매포읍 우덕리의 한 시멘트 채석장 수직갱도로 추락한 덤프트럭 운전자 구조작업 여드레째인 31일 주검으로 발견됐다. 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이어갔으..
단양뉴스
2015. 6. 1.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