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노상주차장 ‘스톱바’ 한달만에 하자 발생
제천시 노상주차장 ‘스톱바’ 한달만에 하자 발생 70개중 10% 이상 뽑혀… 시 “이번주 보수 완료”기사입력: 2015년07월17일 10시16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17일 충북 제천시 남천홈마트 인근 노상주차장에 뽑혀버린 스톱바 10여개가 적치돼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가 노상주차장에서의 차량파손을 막기 위해 설치한 스톱바가 시공 한 달 만에 10%이상의 하자가 발생했다. 시는 지난달 과도한 높이의 경계석이 주차 시 차량파손의 원인이란 지적에 따라 남천동 홈마트와 내토시장 앞 노상주차장에 스톱바 70개를 시범설치했다. 당시 시는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는 시민의 재산보호와 안전한 주차장 제공을 위한 것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시민의 편익이 증대되면 추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
제천뉴스
2015. 7. 1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