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시, 난임·불임 100여명 지원
충주·제천시, 난임·불임 100여명 지원 기사입력: 2014년11월21일 10시48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의 경우 올 한 해 동안 난임(불임)시술비 지원 수혜자는 각각 1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 한 해 충주시는 인공수정 44명, 체외수정 51명 등 총 95명이 시술비 지원을 받았으며, 제천시는 인공수정 26명, 체외수정 28명, 한방난임 37명 등 총 91명이 지원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험관아기 등 보조 생식술 및 인공수정 시술 지원내역을 살펴보면 체외수정은 신선배아이식은 180만원씩 3회, 동결배아이식은 60만원씩 3회, 동결배아이식 미발생시 신선배아 4회까지 가능하며, 인공수정은 3회에 회당 5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제천시보건소의 경우 한방 난임(불임)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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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