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가곡초·중 김새얼, ‘이중 언어 말하기’ 대상
단양군 가곡초·중 김새얼, ‘이중 언어 말하기’ 대상 한국의 ‘칠석’과 일본의 ‘다나바타’ 축제 소개기사입력: 2014년09월03일 18시22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단양군 가곡초중학교 5학년 김새얼 학생.(사진제공=단양교육지원청) 충북 단양군 가곡초·중학교(교장 김대수) 대곡분교 5학년 김새얼 학생이 2일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충북다문화학생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이 가정과 학교생활 등을 통해 느낀 체험담을 주제로 한국어로 3분, 부모의 모국어로 3분 동안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됐는데 김새얼 학생은 한국어와 어머니의 모국어인 일본어로 발표를 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김새얼 학생은 단양군 예선과 본선 원고심..
단양뉴스
2014. 9. 3.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