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만학도의 꿈 인생이모작 한창
김기덕, 만학도의 꿈 인생이모작 한창 제천시 공직퇴임후 전문분야 살려 창업기사입력: 2014년09월18일 16시47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김기덕 전 제천시 건설환경국장./아시아뉴스통신 DB 공직퇴임 후에도 만학도의 꿈을 놓지 않고 인생이모작이 한창인 사업가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충북 제천시 건설환경국장을 마지막으로 명예퇴임한 부이사관 출신의 김기덕 ㈜세광 대표이사(59)다. 김 대표는 지난 12일 소방방재청으로부터 풍수해 분야 인증시험에 합격했다. 소방방재분야 특수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해 방재전문인력으로 인증받은 것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퇴임 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며 회사를 설립해 토목설계와 감리, 안전진단, 도시계획뿐만 아니라 이번 인증으로 풍수해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제천단양人
2014. 9. 18.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