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극렬한 주민반대 봉착
제천시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극렬한 주민반대 봉착 “상부정차장 비봉산 정상 안돼” vs “사업성 위해 불가피”기사입력: 2014년12월12일 17시34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조성사업 변경안 조감도. 길이 2.3km, 지주 12개, 자동순환 1선식 10인승 곤도라 50대가 설치되는 사업이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가 제천관광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키 위해 추진하는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주민들의 극렬한 반대에 봉착해 향후 추진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천시와 민간사업자인 청풍로프웨이㈜는 11일 청풍면사무소에서 관계자와 용역업체, 청풍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조성사업 설명 및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지역구인 김..
제천뉴스
2014. 12. 12.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