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교육문화컨벤션센터, 꿩 대신 닭?
문화예술회관 2004년 뜨거운 감자...용두천복원사업 주차장 구상안 모태 동명초등학교가 2013년 천남동 부지로 이전함에 따라 이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놓고 세간에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바로 민선5기 공약사업인 ‘컨벤션타워’의 건립을 놓고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당초 1,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12층 지하3층 규모로 건립한다는 교육문화컨벤션타워는 공청회 등의 여론수렴을 거치면서 민자 유치를 기대했던 컨벤션동은 빠졌다. 이로 인해 사업비는 583억원(부지매입비 207억원)으로 지상4층 지하2층 규모로 대폭 축소됐다. 당초 사업의 명칭에 있던 컨벤션기능은 빠지고 사실상 문화예술회관이라고 봐도 큰 문제는 없다. ○2004년에도 ‘뜨거운 감자’ 문화예술회관 이 사업은 비단 민선5기 들어서 대두된..
제천뉴스
2011. 12. 8.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