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판 관피아·낙하산인사 문제 제기
제천판 관피아·낙하산인사 문제 제기 유관 기관·기업 재취업...정치권까지 연결기사입력: 2014년05월01일 17시22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세월호 사건 이후 ‘관피아’를 비롯한 낙하산인사의 심각성이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세월호 사건 이후 ‘관피아(관료+마피아)’를 비롯한 낙하산 인사의 심각성이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 제천시도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회 전 분야에 대한 관료사회의 입김이 갈수록 거세지면서 지역도 관피아와 낙하산 인사의 사례가 많아 사회적 감시가 요구된다. 제천시의 경우 보건소장직을 퇴임한 L씨가 A병원에 입사하고, 보건소 과장을 퇴임한 Y씨는 시 산하의 B병원에 근무해 전관예우의 전형을 보였다. 이어 서기관 출신의 K씨는 ..
제천뉴스
2014. 5. 1.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