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관광지 시설물 사용료 재조정 추진
단양군, 관광지 시설물 사용료 재조정 추진 기사입력: 2014년07월08일 14시54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오토캠핑장.(사진제공=단양군청) 충북 단양군이 관광지 야영장 등 시설물 사용료 등의 조정을 추진한다. 군은 “단양관광관리공단에서 관리 운영 중인 관광시설 중 야영장, 오토캠핑장, 천동물놀이장 사용료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관광지 시설사용료의 예약금 환불 및 배상기준을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이 밝힌 관광지 시설물 사용료 확대 조정안은 ▶야영장 텐트 및 타프 5000~1만원→1만원 ▶야영테크 1만1000원→1만5000원 ▶오토캠핑장 성수기 및 주말·공휴일 2만원→3만원 ▶오토캠핑장 비수기 평일 1만6000원→2만원 ▶천동물놀이장 단체요금 신설 어른 4000원, 청소년..
단양뉴스
2014. 7. 8. 18:34